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타레가의 "Preludio en la" 중 마지막 부분 / Key: A major (#: 파, 도, 솔)

기타 연습을 하면서 왜 이리 실력이 안 늘지 하는 생각이 들거나 조금 어려운 곡이 나와 좌절할 때 잠깐만 생각해 보면 의외로 왼손 손가락의 분리가 잘 안되어 의도한 대로 사용할 수 없는 경우가 많아요. 소중한 음 하나 하나를 소리내고 자연스레 연결하기 위해서는 왼쪽 손가락 하나하나의 힘을 길러 독립적 움직임을 만들어가야만 하는데 이를 위한 연습의 하나로 위 예시를 추천합니다. 타레가의 "Preludio en la" 중 마지막 부분 입니다. 파,도,솔에 #이 붙습니다. 3번 손가락으로 '레'를 짚어 유지하면서 1번, 2번, 4번 손가락을 연결해 나가야합니다. 역시 3번과 4번 손가락 조합이 가장 어렵습니다. 화이팅!